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33만9514명…사망 393명·위중증 1085명(1보) 신규 확진 33만9514명…사망 393명·위중증 1085명 (사진뉴스토마토).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토마토칼럼)확진자 1000만…각자도생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년 2개월여 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재확진 사례가 있긴 하지만 어림잡아 국민 5명 중 1명은 확진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으로 1주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가는 친구, 친지, 직장 동료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한 다리 건너 확진자가 나와도 가슴이 ... 사망자 '역대 최다'…유행 장기화 땐 '최대 1000명' 전망도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하루 최대 500~600명까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5월까지 오미크론 유행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최대 1000명까지 사망자가 쏟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470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영상)60살 이상·면역저하자 '일반관리군' 전환…"동네 병원 처방 가능"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60세 이상이나 면역 저하자도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관리한다. 이에 따라 전국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화 상담과 처방이 가능해진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RAT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60세 이상·면역 저하자도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 신규 확진 40만명 육박…위중증 환자 1081명·사망자 470명(종합) 오미크론발 확산세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명 가까이 발생했다. 신규 사망자는 470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9만559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발생은 39만5531명, 해외유입은 67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