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케미칼, 사업 목적에 수소 가스충전·용기 사업 추가 롯데케미칼(011170)이 수소 사업을 본격화하는 차원에서 가스충전 사업과 가스용기 제조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롯데케미칼은 2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관상 사업 목적에는 △운송장비용 가스충전업 △초경량 복합재... 협력사 동참 유도…ESG 생태계 구축해 지속성장 추구 국내 산업계에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도입과 그에 따른 투자가 확대하면서 주요 대기업은 자사뿐만 아니라 협력사 또는 다른 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해 동참을 유도하고, 다른 업종과의 협업으로 효율적이면서도 통합적인 경영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한 취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013...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 도약" 조성환 현대모비스(012330) 사장이 미래차 핵심 기술 확보와 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 사장은 23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업으로 앞서 나가기 위해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핵심부품 기술에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역량을 접목한 혁신 제품을 만들어 미래 경...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신사업 매출 8년뒤 30조로"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전지 재료 및 바이오 등 신사업 매출액을 8년 뒤까지 30조원으로 늘리겠다는 선언을 재확인했다. LG화학은 23일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가결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3일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가결했다 신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신... 한진칼 주총서 KCGI 주주제안 부결, 조원태 승 23일 열린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모펀드 KCGI가 낸 주주제안이 전부 부결됐다. 한진칼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등 안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주총에서 KCGI 산하 그레이스홀딩스는 서윤석 이화여대 경영대 명예교수 사외이사 선임과 이사 자격 강화, 전자투표 도입 등... 금호석화, '십시일반' 기부로 봉사 단체 감사패 수상 10년이 넘는 금호석유(011780)화학의 '집단 기부'가 봉사 단체의 감사패로 돌아왔다. 금호석화는 18일 동방사회복지회 5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입양·아동·미혼모 관련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로, 금호석화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끝전 성금'을 기부한 후 매년 정기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까지는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을... '2차 조카의 난' 가열…금호석화, 법적 조치 거론 주주총회를 열흘 앞두고 금호석유(011780)화학(금호석화)에서 '2차 조카의 난'이 가열되고 있다. 금호석화가 최대주주 박철완 전 상무의 의결권 위임을 놓고 절차적 문제 등에 문제제기하며 법적 조치까지 거론했다. 금호석화는 15일 오후 "주주 박철완 측의 공시 내용 위반사항 및 허위사실 유포 정황이 주주의 권익을 침해될 수 있다"며 "이러한 행위가 계속되는 경우 관련 법적 조치가 ... 금호석화, 탄소중립 위해 원자력에 한발 걸치나 최근 금호석유(011780)화학이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을 달성하는 수단으로서 원자력을 검토 대상에 넣었다. 결과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자의 탈원전 철회 정책과 들어맞는 행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대선 직전인 지난 8일 오후 6시쯤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성장전략에는 탄소 중립 ... 금호석화, 1만원 이상 배당…역대 최대 규모 금호석유(011780)화학이 주당 1만원 이상의 역대 최대 규모 배당을 실시한다. 금호석화는 8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주당 1만원, 우선주 1만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보통주 4200원, 우선주 4250원의 2배를 초과하는 역대 최다 액수다. 금호석유화학이 8일 보통주 주당 1만원, 우선주 1만5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아울러 소각 목적으로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