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주거·노동 문제 잡아라"…인수위 앞 시민 청원 '봇물'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연달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는 윤 당선인의 공약을 비판하고, 임기 시작 전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먼저 인수위 앞에 나타난 단체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연대(개정연대)였다. 개정연대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인수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대차 3법 폐지·축소 논의 중단을 촉구... 격전지 성남시장 적합도…김민수·신상진·조신 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차기 시장으로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에 이어 신상진 전 국민의힘 의원, 조신 전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단장 순으로 적합도가 높았다. (사진KSOI) 30일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6~27일 경기도 성남시에 ... 3월 임시회 종료 일주일 앞으로…'정치개혁' 합의 미지수 3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6월 지방선거 기초의회 선거 개편을 골자로 한 정치개혁안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양당체제를 끝내자며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지만, 양측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내려놓을 때다. 기초의... (영상)'MB 사면' 거론 없었다는데…윤석열정부서 단행?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문제가 거론되지 않으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윤 당선인이 직접 사면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권에서도 대체로 문 대통령 임기 내 사면 단행에 부정적인 분위기다. 이제 사면 여부는 윤 당선인의 뜻대로 결정할 문제라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청와대에서는 여전히 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