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순경 출신 경찰관 고위직 승진 확대 추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순경 출신 경찰관들의 고위직 승진 확대와 복수직급 도입을 추진한다.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15일 순경 출신 경찰관 고위직 승진 인원을 10%까지 늘리고, 복수직급 도입 등 제도 개선을 통해 단계적으로 20%까지 승진 비율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경찰 약 13만명 중 순경 출신은 12만7천명으로 약 96%를 차지하는 반면 경무관 이상 고위직 1... 인수위, 학생선수 결석 허용일수 완화 검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학생선수에 대한 학기 중 주중 대회 참가 금지와 관련해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김재현 인수위 부대변인은 15일 "현재 학기 중 주중 대회 참가 금지와 관련해 ‘학생선수 출석 인정 결석 허용일수 축소’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출석이 인정되는 결석일 수를 권고 이전 수준인 연간 수업일수의 3분의1 범위인 63~64일 이내에서 종... 인수위 "다주택자 외국인 투기성 거래 검증 강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4일 다주택자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거래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수위 경제1분과는 국세청과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거래 규제 필요성' 논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외국인도 국내 주택을 취득·보유·양도할 때 내국인과 동일하게 납세 의무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외국인 세대는 본국에서 자금을 동원해 투기성으로 다수의 주택을 매입... (영상)민주노총 불법집회 강행…경찰과 물리적 충돌 없었다 민주노총이 서울시의 집회 불허에도 결의대회를 강행했다. 당초 1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절반이 조금 넘는 인원만 참석을 했고, 우려와 달리 경찰과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민주노총은 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묘공원에서 '차별없는 노동권, 질 좋은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려여 당선자와 인수위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구조조정,... '새정부 탄소중립 핵심' 소형모듈원전 투자 기대감 상승 다음 달 출범을 앞둔 윤석열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소형모듈원전(SMR)이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계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전날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의 조화 등을 바탕에 둔 탄소중립 에너지 믹스 구성,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 로드맵에 SMR을 통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