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NATO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 참가한다 한국전력(한전)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 주관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인 '락드쉴즈(Locked Shields) 22'에 대한민국 합동훈련팀으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락드쉴즈란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제 마련과 종합적인 사이버 위기상황을 해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30여 개 회원국과 파... (영상)'수주 호황' 조선업, '신기술 투자'에 생존 달렸다 올해 수주 호황을 맞은 조선 3사가 신기술 연구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조원대 적자를 낸 지난해에도 탈탄소와 디지털·자율운항 기술 등 미래 생존을 위해 연구개발비를 늘렸다. 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최근 라이베리아·중동 선사와 1조2836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했다. 7900TEU급 컨테이너선 6척과 차량 7500대를 운송할 수 있는 자... '새정부 탄소중립 핵심' 소형모듈원전 투자 기대감 상승 다음 달 출범을 앞둔 윤석열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소형모듈원전(SMR)이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계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전날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의 조화 등을 바탕에 둔 탄소중립 에너지 믹스 구성,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 로드맵에 SMR을 통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 문 대통령 "다음 정부서도 탄소중립 근간 유지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차기 윤석열정부에서도 탄소중립 정책의 근간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탄소중립 5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다음 정부에서도 탄소중립 정책 근간은 유지되어야 한다”며 “다음 정부는 2030년에 더 가까운 시기에 국정을 운영하게 되므로 (탄소중립에)더 강한 의지를 가져야 ... BMW-한전, 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러그 앤 차지' 개발 BMW 그룹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한국전력(015760)과 전기차 충전 절차를 간편화 하는 '플러그 앤 차지(PnC)'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해 사용자 인증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지는 충전 기술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