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태의 경제편편)쌍용차는 소중한 자산이다 쌍용자동차가 매각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의 인수 시도가 불발로 끝나 불안했는데, 일단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셈이다. 쌍용차 재매각은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인 오는 10월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수 예정자를 미리 선정해 놓고 별도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쌍용차 인수전에는 KG그룹과 쌍방울그룹, 파빌... (현장+)"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일 좀 더하고 싶어요" "평택공장에서 자동차 조립을 하고 있는 직원들은 '일 좀 더 하고 싶다'고 호소하고 있다." 14일 경기 평택시에 있는 쌍용차(003620) 평택공장에서 만난 송영승 조립1팀 팀장은 "한 달 내내, 일 년 내내 일하고 정상적인 급여를 받았으면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쌍용차는 이날 평택공장을 언론에 공개하고, 직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쌍용차의 인수합병(M&A) 절차가 진행 중... 쌍용차 "에디슨모터스 인수 주장, 가능성 없는 이야기" 쌍용차(003620)가 에디슨모터스의 특별항고 등 쌍용차 인수를 이어가겠다는 주장을 두고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쌍용차는 6일 "에디슨모터스가 재매각 절차 중지, 회생절차 폐지와 청산을 운운하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서울회생법원의 배제 결정은 특별항고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인용될 여지도 없다"고 못박았다. 쌍용자동차 전경사... (차기태의 경제편편)절망은 없다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이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 최대 2년간의 무급휴직 등이 담긴 회사의 자구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지난 8일 조합원 찬반투표로 확정된 이번 자구 방안에 따라 쌍용차 기술직 50%, 사무관리직 30%는 우선 1년간 무급휴업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고도 경영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연장될 수도 있다. 임금 삭감과 복리후생 중단 기간은 2년 연장된다. 이렇게 눈물겨운 자... 쌍용차·BMW·닛산 등 3만3000대 '리콜'…"카시트 결합 이탈 BMW X6" 정부가 쌍용자동차, BMW코리아, 한국닛산, 화창상사 판매 차종인 3만2951대를 리콜한다. 특히 BMW코리아의 ‘X6 xDrive30d’ 모델은 카시트 결합부 이탈 등 탑승 어린이를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었다. 또 동력전달장치 내 부품 결함이 드러난 ‘BMW 320d xDrive’와 에어백 소재의 내구성이 부족한 ‘BMW 118d’ 등 BMW 1만3991대가 리콜 대상이다. 한국닛산의 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