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규모 항체양성률 파악 '본격화'…"한국역학회가 조사한다" 전국 단위의 대규모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방역대책 수립 등에 활용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대규모 항체양성률조사 주관연구기관으로 한국역회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계약을 체결, 이로써 이달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주민 1만명을 대... 신규확진 4만명 육박, 전주비 1만9213명 증가 '더블링'(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망자는 7명, 위중증 환자는 74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60명으로 19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배가량 오르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도 증가 추세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7360명이다. 이는 전주 동일(1만... 신규확진 3만7360명…위중증 74명·사망 7명(1보) 신규확진 3만7360명…위중증 74명·사망 7명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 트럼프 "아베는 진정한 친구" 장례식 참석할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 참석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11일 일본 NHK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스사이트 브라이트바트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 참석에 대해 묻자 "마침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며 "유족 측과 연락을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아베 전 총리와 가까운 사이로 ... 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에 우상호 "솔직하게 말하길"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를 비판했다. 11일 오전 대통령실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며 “대통령 공개 행사의 풀 취재를 가급적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까지 대통령실 출입 기자 중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