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전 대통령 '토리와 영축산 산행' 여전한 반려견 사랑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반려견 '토리'와 영축산을 오르며 일상을 전했다. 지난 13일 문 전 대통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행 중 산수국 군락지를 만났습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내년에 산수국이 만개했을 때 또 올게요"라며 "장소는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체크무늬 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반려견 토리와 산에 올랐다. 뿐... "더는 견딜 수 없다" 중남미 '물가 시위' 대규모 확산 중남미 파나마에서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기름값 등 생활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수도 파나마시티 등 파나마 곳곳에서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한 시위대가 거리에서 정부를 향해 불만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이달 초 교사 노조의 기름값 인하 요구 파업 시위를 시작으로 노동자들과 학생, 원주민들이 힘을 더해 ... 문 전 대통령의 도예가 이웃 주민, 극우 유튜버 처벌 요구 문재인 전 대통령 이웃 주민이 극우 유튜버를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박 모(46) 씨가 지난 6일 극우 유튜브 운영자 김 모 씨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다. 박 씨는 평산마을에서 2대째 가업을 잇는 도예가로 문 전 대통령 사저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 극우 단체나 극우 유튜버... 문재인 전 대통령, 강아지 '달이'에게 보낸 진심 "안타깝고 마음 아파"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는 반려견 '마루'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선물한 풍산개 '곰이'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 '달이'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달이애미 트위터) (사진달이애미 트위터) 지난 11일 자신을 달이 보호자라고 소개한 트위터 이용자 달이애미(김그날)씨는 끝내 세상을 등진 강아지 달이를 애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얼마나 울 달이를 아끼고 ... 문다혜씨 "유튜버들 돈 벌려고 발광, 시끄러워"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욕설시위에 대해 '발광'한다는 표현까지 쓰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12일 다혜씨는 트위터를 통해 "평산에 다녀왔다"며 "많은 분들께서 수제청, 블랜딩 티 등 다양한 선물을 보내주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욕설 시위에 대해 "언제쯤 가족끼리 단란하게 조용한 오후 티타임 할 날이 올까"라며 "돈 버는데 혈안인 유튜버들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