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초부자감세 저지에 7대입법 과제까지…민주당, 민생 앞으로 민주당이 ‘민생 우선’에 방점을 찍고 있다. 앞서 7대 민생 입법안을 추린데 이어 윤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향해 “이 XX들”이라고 막말을 해 논란을 낳은 22일 윤석열정부의 주요 세제 정책을 ‘초부자 감세’로 규정, 저지하기로 당론을 정했다. 여권이 윤 대통령 막말 논란으로 진땀을 빼는 사이 계획했던 민생 정책을 본궤도에 올리며 비교되는 행보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윤... 민주당 "윤 대통령 막말 해명, 국민 '청력시험' 시키나" 민주당이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막말 외교참사를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할 말이 없다”라며 기가 찬 표정이었고,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며 ‘청력시험’을 하게 하냐는 질타가 가득하다”, “민주당 169명이 XX들이라는 것이냐”고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인 여러분들이 이 문... 박홍근 "취약계층 지원 줄이는 게 윤석열식 약자 복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윤석열정부가 취약계층의 지원을 줄이는 이른바 ‘복지 민영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스토킹 처벌법 보완 및 강화, 쌀값 정상화 등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이 꼭 처리할 민생법안을 일일이 열거하며 ‘대안정당’ 면모를 강조했다. 박 원내... 박홍근 "윤석열정부 외교는 오늘만 대충 수습하는 '오대수'"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정부의 외교 무능을 질타했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정부의 외교를 ‘오늘만 대충 수습한다’며 ‘오대수 외교’라고 날을 세우는 모습도 보였다. 박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정부의 외교는 오늘만 대충 수습하는 ‘오대수’ 외교냐”라며 “치밀한 전략 대응은커녕 어제와 오늘이 다른 갈지자 외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