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경찰청 국감, 김건희·이재명 부실수사 두고 여야 격돌 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각종 의혹 수사를 두고 여야가 또 다시 격돌했다. 국민의힘 박성민 위원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이날 국감에서 "2018년 고발장이 접수된 뒤 분당경찰서는 3년이나 수사한 끝에 불송치로 결정했다"면서 "당시 문재인 정부의 눈치를 보고 사건을 뭉갠 것 아니냐"고 지... 교육위 국감, 여야 '김건희 논문' 재공방 7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논문'을 둘러싸고 여야가 또 한번 대립했다.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날 열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불출석한 임홍재 국민대 총장과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을 언급하며 "이들이 내세운 불출석 사유가 국감 회피용이란 사실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두 총장은 해외 출장을 ... (영상)김건희 여사 측 "서울의소리 편파편집…녹음원본 제출해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측이 자신과 통화 내용을 공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관계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전체 녹음파일이 법원에 제출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김익환 부장판사는 7일 김 여사가 백은종 대표와 이명수 기자 등 '서울의 소리' 관계자들을 상대로 낸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정기여론조사)③국민 63.6% "'MBC 책임론'은 부당한 언론탄압" 국민 63.6%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있었던 비속어 파문 관련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해당 발언을 자막을 입혀 첫 보도한 MBC 책임을 물은 데 대해 "부당한 언론 탄압"이라고 했다. "MBC의 자막조작, 가짜뉴스가 맞다"는 응답은 30.2%에 불과했다. 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 국감장서 '허위사실 유포' 국민의힘 의원 "착오 있었다…유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범학계 국민검증단’(국민검증단)의 김경한 중부대학교 교수에게 표절 의혹을 제기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 의원은 김 교수 역시 표절을 했으면서 김 여사에 대한 논문 검증을 할 자격이 있냐고 질타했으나, 사실관계가 틀리면서 망신만 산 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