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서해 피격'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소환(1보) '서해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13일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그래픽/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 검찰, '서해 피격' 박지원 14일 소환…박 전 원장 "공개 소환 바란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14일 소환조사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박 전 원장에게 14일 오전 10시 검찰청사에 출석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원장은 12일 저녁 페이스북에 "검찰과 변호인 사이에 소환 일정을 조정했다. 검찰 소환에 응하겠다"며 "공개 소환을 바란다"고 밝혔다. 박 전... '서해 피격' 서훈· 김홍희 재판에…"비난 피하려 사건 은폐"(종합)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9일 서 전 실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죄로 구속기소했다. 김 전 청장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허위사실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죄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 박지원 "문 전 대통령, 검찰이 소환하면 불응해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만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 요구를 받을 경우 불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7일 박 전 원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을) 조사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처음부터 저는 검찰이 문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 [토마토레터 제63호] 바이든의 인플레감축법(IRA), 세계 무역전쟁으로 확전? 제 63호 2022. 12. 5.(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바이든의 인플레감축법(IRA), 세계 무역전쟁으로 확전? 2. 서훈 구속, 전정부 vs 현정부 전면전 3. 세계경제, 내년이 더 힘들다…쓰나미 밀려오는 부동산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