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노위 소위서 고성 공방…여 "추가연장근로제 처리" 야 "노랑봉투법부터" 여야가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를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고성을 주고받으면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26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에서는 여당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주 52시간제의 한시적 예외를 인정하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는 올해 말 일몰이 예정... 엾애고 줄이고…서울시의회 '박원순 지우기'에 노동자만 피해 서울시의 예산안을 결정하는 서울시의회의 올해 회기가 마무리됐지만 서울시·시의회와 산하기관 노동자 간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가 최근 TBS 지원 조례 폐지는 물론 마을공동체 지원 활성화 조례 폐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예산 삭감 등 박원순 전임시장의 역점사업 예산을 줄줄이 삭감하며 노동자가 가장 피해를 보는 정쟁 싸움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2... '찬성률 97.6%'…'당원 100%' 룰 개정에 마침표 찍은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23일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당원 투표 100%'로 선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당헌·당규 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는 23일 오후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시 기존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 반영과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 세월호 유가족 "기억공간 전기 끊겨도 정상 운영" '세월호 기억공간'에 대해 23일부터 일부 시간대 전기공급이 중단되지만 4·16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기억공간을 단축 운영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스난로 등을 유지하며 기억공간 운영을 기존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날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최근 서울시의회가 이날 오후 6시부터 단전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