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무인기 침투는 전 정부 책임? 아니다 87.3%, 맞다 9.5% 지난달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가 우리측 영공을 침투한 것에 관한 책임을 전임(문재인)정부의 책임으로 돌린 가운데 응답자의 87.3%가 변명 일색인 발언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29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남녀무관 2009명을 대상으로 전달 12월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3일간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북... [토마토레터 제83호] 언론사들의 신년 여론조사 총정리 제 83호 2023. 1. 3.(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각종 정치 현안 여론조사 총정리 2.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60년만에 ‘역사속으로’ 3. 건설경기지수…'금융위기 이후 최저' ... (신년인터뷰)진영종 참여연대 공동대표 “윤석열 정부, ‘시민사회·시민’ 통치 대상으로만 인식” “이번 정부는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시민 개개인을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이 아니고, 통치의 대상으로만 보는 거죠. 파트너가 아닌 감시·처벌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기본적인 관점에 문제가 있습니다.” 진영종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2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이렇게 확 압박을 하면 참 어려운 지점이 많다”며 시민사회와 정부의 대립 구도에 대해 ... 이재명, 윤석열정부 '노동시간 연장'에 "후진적 사회"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주52시간 유연화'를 골자로 한 노동시간 연장 방향에 대해 "장시간 노동의 대가로 먹고사는 사회는 후진적인 사회"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경남 창원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 청년 정책간담회'에서 한 참가자가 노동시간에 대해 묻자 "노동 생산성이 높아서 짧은 시간을 일하고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그런 사... 최태원 "정부·기업 원팀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정부와 기업이 다시 한번 원팀이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수출 세계 6위를 달성했고, 대규모 방산 수주, 누리호 발사, K-콘텐츠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