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신년 이동통신사 전략)①KT, 안정 속 디지코 전환 꾀한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디지코) 전환을 추진 중인 KT(030200)가 신년에도 신사업 전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KT는 디지코를 중심으로 다른 산업과의 연계와 글로벌 진출을 확장해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목표다. 다만 신사업 주축인 구현모 대표의 연임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데다가 지주형 회사 전환, 자회사 IPO(기업공개)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 '역대 최고' 경신한 ICT 수출…올해는 '찬바람'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수출 효자 상품들이 선전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시작부터 분위기가 다릅니다. 업황 부진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상태입니다. 정부도 지원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발표한 '2022년 연간 ... 16일부터 휴대폰 판매점 사전승낙 기준 강화…시장 건전화 물꼬트나 16일부터 이동통신 유통시장 건전화 일환으로 휴대폰 판매점 사전승낙제 운영기준이 강화됩니다. 시간대별로 달랐던 이통사의 판매수수료의 경우, 지난 2일부터 하루 단위로 동결됐습니다. 10일부터는 휴대폰 개통도 저녁 8시 셧다운 됩니다. 일명 '성지점'으로 불리는 불법 판매점들의 불완전 판매 요소를 막으려는 변화가 새해 이통 유통시장에 속속 도입되고 있는 것인데요. 그... 싸지 않은 5G 특화요금제…통신비 인하로 이어질까 이동통신3사가 운영 중인 5G 특화요금제가 가격 측면에서 강점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화요금제는 가계통신비 안정책 일환으로 정부가 꺼내든 카드 중 하나다. 지난해 추석 청년 맞춤형 지원에 이어 정부는 이번 설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5G 어르신요금제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5G 어르신 요금제 확대 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요금제 중... (영상)역대 최저치 기록한 번호이동 시장…알뜰폰만 장사 지난해 이동통신 번호이동 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 활성화 기준의 마지노선 격으로 인식되던 500만건도 무너졌다. 얼어붙은 시장에서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는 순감폭을 키웠다. 엇비슷한 요금제에 보조금경쟁마저 둔화되니 통신3사를 선택하는 고객보다 이탈한 고객이 늘어난 격이다. 반면 침체된 시장에서도 알뜰폰은... 티빙과 OTT 통합한 KT, 지니TV 모바일 서비스 시작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을 접은 KT(030200)가 인터넷(IP)TV의 모바일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시즌 서비스 종료로 주문형비디오(VOD) 이용이 단절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이자, 모바일 중심 시청 패턴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N스크린 서비스 확대를 통해 자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실제 경쟁사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032640)... KT "부산·울산·경남 인터넷 접속 이상…26분만에 정상화" 지난 2일 오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KT(030200) 유선인터넷 접속이상과 관련, 약 26분 만에 정상화 된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지난 오후 2시 25분부터 DNS(Domain Name System) 접속용 스위치 이상으로 DNS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일부 고객 접속이 원활하지 않음을 확인했고, 당일 오후 2시51분 정상화했다고 3일 밝혔다. DNS는 이용자의 단말이 플랫폼,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