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가 원년”…오세훈표 정책 '드라이브' 올해 오세훈 서울시장 간담회에서 가장 강조된 단어는 ‘원년’이었습니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올해 2023년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향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도 “올해가 일을 제대로 하는 원년이다. 올해가 그 원년이다하는 마음가짐으로 ... 고성 난무한 '마포 소각장' 설명회…20분만에 종료 마포 소각장 신규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고성 속에 20분만에 끝났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열린 주민설명회가 한 차례 파행되자, 이번에는 설명회 사전 신청을 한 주민 200명만 제한적으로 입장시키며 해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는 주민설명회 장소인 리셉션홀이 있는 건물 입구 바깥부터 주민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 [토마토레터 제80호] 사실확인도 안하는 윤석열 대통령, 이대로 괜찮나? 제 80호 2022. 12. 28.(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사실확인도 안하는 윤석열 대통령, 이대로 괜찮나? 2. 김경수 “받고 싶지 않은 선물, 억지로 받아” 3. 이재명 소환, 내년 1월9일 분수령 ... (영상)한강에 '멸종위기 1급 수달' 15마리 출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 15마리가 서울 한강에서 발견됐다. 서울시는 최근 한강 본류는 물론 탄천·중랑천·샛강 일대에서 수달 서식 흔적을 발견하고 분변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거쳐 15마리의 수달 서식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강 일대에는 1974년 팔당댐 완공 이후 수달의 이동경로가 단절됐으며, 서식 확인은 2016~2017년 탄천 하류에서 ... 서울시 "마포 소각장 동시 가동해도 대기질·악취 문제 없어" 서울시가 마포 상암동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증설이 대기 오염물질·악취 등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에 따른 입지후보지와 주변 지역 환경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는 법적 절차다. 앞서 서울시는 환경영향평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