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로봇배송·자율주행…활로 찾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경쟁과 규제로 레드오션이 된 택시 중개 서비스 시장에서 활로 찾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돌파구의 키워드는 사업 다각화인데요. 카카오T 앱에서 쌓은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자체 기술력을 사업 확장의 발판으로 삼는 모습입니다. 카카오T 택시 (사진뉴스토마토) 23일 모빌리티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LG전자와 손을 잡고 ‘로봇 배송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 LG전자와 손잡고 '로봇 배송' 본격 진출 카카오모빌리티가 LG전자(066570)와 손잡고 로봇 배송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2일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을 공개하고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출시 (사진카카오모빌리티) ‘브링’은 배송 로봇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이 결합된 ...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연임…"사회적 신뢰 회복 힘쓸 것" 카카오모빌리티는 27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류긍선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3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순액법에 따라 2023년 재무제표를 작성해 승인을 받았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 택시업계와 상생 위해 재단 설립…3년간 200억원 투입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업계와의 상생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립되는 재단은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운영돼 온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활동을 총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회사는 재단법인을 통해 그간 자체 집행해 온 여러 상생활동을 체계화하고 연속성을 부여... 카카오, 가맹택시 수수료율 2.8%로 합의…프로멤버십도 폐지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택시 수수료율을 2.8%로 낮추고 비가맹 택시 기사들의 유료 서비스인 ‘프로멤버십’을 폐지하는 등 택시 업계와 상생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13일 택시 업계와의 간담회를 마치고 (왼쪽부터) 구수영 민택노련 위원장, 하헌구 인하대학교 교수,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 강신표 전택노련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