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투자證, ‘저평가주·고평가주 판단하기’ 무료특강 실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저평가주·고평가주 판단하기’를 주제로 무료특강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무제표 분석을 통한 기업 본질가치의 산정방법과 가치평가를 통한 저평가주 발굴하기 등 주식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자동차株 추락에 현대그룹펀드 ‘울상’ 증시 주도주였던 운송업종의 약세에 현대그룹주펀드가 비틀거리고 있다. 반면 삼성그룹주펀드는 자금 유입과 수익률 측면에서 현대그룹주를 앞서고 있다. 자산운용업계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현대그룹주펀드 11개의 1개월 수익률은 -7.20%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주식형... 문광부, 1500억 콘텐츠 지원펀드 3분기 시작 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지원 등을 위한 2차 모태펀드 정기 출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차 모태펀드에서는 660억원을 출자해 1500억원 규모의 콘텐츠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된 자금 중 1000억원은 국내 기업이 제작하거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100억원은 중·저예산 영화 분야에 투자된다. 나머지 400억원은 드라마•게임...  한국투자證, 원금보장형 전환 가능한 ELS 모집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원금보장형으로 전환 가능한 부자아빠 세이프 가드 주가연계증권(ELS) 1882회 등 ELS 8종을 6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자아빠 세이프 가드 ELS 1882회는 현대차(005380), 현대중공업(00954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 조기상환형이다. 그러나 설정 후 최초 6개월 동안 두 기...  국내주식형펀드, 11일째 순유입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11일째 순유입세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9일째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ETF제외)는 531억원이 유입됐다. 이달 들어 총 1조340억원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53억원 유출되며, 9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채권형펀드에는 1400억원이 유입됐고, 머니마켓... 지난주 국내주식형펀드, 외국인 매도로 '휘청' 외국인 매물 출회로 코스피가 하락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3주째 하락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그리스발 악재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2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공시가격 기준 일반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한 주간 1.35%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률 -1.28%보다 0.07%포인트 낮은 성과다. 소유형별로 보면 중...  한국밸류운용, 10년 투자 어린이펀드 출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19일 어린이 펀드로는 국내 최장기간인 10년을 최소 투자기간으로 정한 '한국밸류 10년투자 어린이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밸류 어린이펀드는 어린이들의 장기투자를 이끈다는 취지 아래 최저보수를 적용했다. C클래스 기준 총 보수는 1.248%로 기존 어린이펀드와 비교할 때 최대 50%이... 한국투자證, WM 프리미어 종각지점 오픈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16일 강북권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WM 프리미어 종각지점’을 통합 오픈했다. WM 프리미어 종각지점은 기존 강북센터지점과 종각지점을 통합한 WM 프리미어 강북지역 통합 1호 점포로서 업계 최고수준의 종합자산관리 직원들을 배치해 최첨단 전문금융서비스를 목표로 맞춤형 금융·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종로구... 한국운용, '베트남 혼합1호' 만기연장 통과 한국금융지주(071050)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월드와이드 베트남혼합증권펀드1호'가 13일 수익자총회를 통해 만기연장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서면 의결권 및 수익자 참석 등을 합쳐 발행 총 좌수 1489만7665좌 중 72.92%(1086만2809좌)의 출석으로 수익자총회가 성립됐으며, 출석한 수익자의 의결권 총 좌수 중 79.05%(858만6627좌)의 찬성을 얻어 '만기연장 및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