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사에게 골프접대·해외여행 제공한 제약사 적발 CJ제일제당 등 총 6개 제약회사의 리베이트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한국얀센, 한국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바이엘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다국적 제약사와 CJ제일제당(097950)의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10억1500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6개 제약사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2009년 3월말까지 자사 의약품 처... 롯데슈퍼·홈플러스 등 3년간 112건 식약청에 적발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 등 최근 3년간 유명 유통업체들이 식약청에 적발된 단속 건수가 무려 112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민주당 전현희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유통판매업소 단속현황'에 따르면 전체업소 적발은 2009년 269건, 2010년 292건, 2011년 6월 현재 143건이다. 이 가운데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는 총 112건 적발돼 ... 건보공단, 3년간 보험료 8400억 잘못 걷어 건강보험공단이 잘못 받은 건보료가 매년 증가하면서 지난 2009년 이후 올 7월까지 무려 84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25일 건보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008년 2491억원(6172건)의 보험료를 과오납 한데 이어, 2009년 3119억 원(2만1008건), 2010년 3177억 원(1만596건)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올... 부산저축銀 SPC대표에 징역 1년, 추징금 5억 선고 부산저축은행이 추진한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거액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동인 효성도시개발 대표(49)에게 징역 1년과 5억원의 추징금이 선고됐다. 서울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판사 김우진)는 12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대표로써 효성도시개발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오히려 손해를 끼쳤다"면서 판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