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 찾은 朴 "신공항 건설 당장 해결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1일 "제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공항 문제 해결"이라며 "신공항을 짓든지, 기존공항을 확장하든지 빠른 시일내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제주 서귀포광장 유세에서 "오늘 제주공항에 도착해 나오면서 제주에서 공항문제 해결이 가장 급하다고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강정 제주해군기지 문제와 관련, "제주관광을 위해서 민군복... 朴 아이패드 논란 '사실무근'..토론규칙 위반은 논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아이패드 커닝 논란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10일 대선 후보 2차 TV토론 당시 박근혜 후보가 무릎 위에 가방을 올려 놓은 사진이 ‘아이패드 윈도우 백’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지만 단순한 가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통합당 측에서는 “TV토론장에 아이패드를 가져간 것은 규칙 위반”이라고 비난했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됐다. 그러나 새누리... 2차토론..트위터에선 '박근혜 지하경제' 열풍 대선 2차 TV토론 직후 트위터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지하경제’가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와 다음소프트는 11일 2차 TV토론에 대한 트위터 여론을 분석한 결과, 토론 시간(저녁 8시∼9시50분) 중 트위터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29%의 점유율로 가장 많이 거론됐다고 밝혔다. 1차 TV토론 때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 후보의 뒤를 이어 2위를... 6인회에 이어 MB정부 2인자마저 文 지지 정운찬 전 총리가 1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대 총장 출신인 그는 현 정부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인 국무총리에 올랐던 거물이다. 17대 대선에서 당시 여권의 영입후보로 거론됐던 그가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깜짝 발탁되자 친박계는 들썩였다. 박근혜의 대항마로 이 대통령이 낙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었다. 등장부터가 박근혜 후보로서는 눈엣가... (전문)정운찬 전 총리,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 정운찬 전 총리가 11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대 총장 출신인 그는 현 정부에서 국무총리에 이어 대통령 직속 동반성장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당시 여권의 영입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여야의 구애 싸움에 이명박 대통령이 승리한 것이다. 그는 총리 시절 세종시 이전 문제를 놓고 당시 한나라당 친박근혜계와 설전을 벌였으며, 동반성장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