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워크아웃 추진 확정된 바 없다" 쌍용건설(012650)은 14일 조회공시답변을 통해 "워크아웃 추진에 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캠코, 쌍용건설서 손떼나..채권은행으로 지분 넘길듯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자본잠식상태에 빠진 쌍용건설(012650)을 금융권으로 넘길 것으로 보인다. 기금청산일까지 유상증자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쌍용건설의 최대주주가 돼 그 전에 손을 털겠다는 것이다. 캠코는 설립구조상 증자에 참여할 수 없고, 해외펀드에서 유사증자 참여의사를 밝혔지만 출자전환을 먼저 요구하고 있어 증자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캠코는 14일... 쌍용건설, 워크아웃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쌍용건설(012650)에 대해 워크아웃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5일 12시까지다. 쌍용건설, 부산 구포5구역 매몰비 41억 포기 쌍용건설(012650)이 부산 구포5구역의 재개발 사업을 포기하며 41억원 규모 매몰 비용에 대해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 포기할 건 포기하는 대신 회수 가능 비용만 회수해 조속히 사업을 철수하겠다는 이유다. 13일 부산 북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쌍용건설은 구포5구역 조합을 상대로 재개발사업 포기 안내문을 배포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5년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부동... 쌍용·두산 유동성 위기.."10대 건설사도 안심할 수 없다" 시공능력평가순위 13위의 쌍용건설(012650)이 상장 폐지 직전까지 내몰리며 건설업계에 휘몰아치던 한파가 상위권 업체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쌍용에 앞서 12위 두산건설(011160)은 그룹사의 도움으로 유동성 위기를 겨우 버텼다. 건설업계는 풍전등화처럼 위태롭기만 하다. 지난 8일 한국거래소는 자본잠식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쌍용건설이 오는 14일 이사회 개최일까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