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대선불공정 논란에 초반부터 격한 강공..밀리면 죽는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23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강경한 태도로 대응하고 있다. 같은 날 유일호, 김태흠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대선 불복'이라고 강하게 반박한데 이어 24일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는 역시 유일호·민현주 대변인을 내세워 공세에 나섰다. 방점은 이날 오전... (2013국감)"'4대강 건설사 투자, 신용등급 때문' 국민연금 해명 거짓" 4대강 참여 건설사에 대한 채권 투자와 관련한 국민연금공단의 해명이 거짓임을 드러났다. 이찬우 국민연금공단 기금이사는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30대 건설사 중 투자를 받지 못한 회사들은 신용등급이 BBB+ 보다 낮기 때문이라며 '4대강 사업'과의 연관성을 부인한 바 있다. 김용익 민주당 의원은 이날 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로부터 받... 김무성 "대선, 내책임으로 싸웠고, 한 치의 부끄럼 없다" 지난 대선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대선과 관련해 "본인의 책임으로 당당하게 치렀다"고 주장했다. 김무성(사진) 의원은 24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 현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지난 대선에서 박 후보 캠프는 어떠한 불법선거도, 특히 국가조직을 이용한 선거 운동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실제로 그랬다"고 말... (2013국감)여야, 국민연금 납부중단 증가 놓고 논란 김성주 민주당 의원이 올해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납부를 중단한 '납부예외자'가 늘고 있다며, 이는 정부가 국민연금과 연계된 기초연금안을 발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과 복지부측은 납부예외자 증가 이유에 대해 경제 상황으로 인한 것일뿐이라고 두 사안을 연계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반박했다. 김성주 의원은 24일 서울 신천동 국민연금공단에서 열... (2013국감)"한국국적 상실자 2명 중 1명은 미국行" 최근 3년간 한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 2명 중 1명은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민주당·사진)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외국국적별 대한민국 국적상실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9월까지 미국 국적 취득을 위해 한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포기한 사람은 2만5326명으로 전체 국적상실자 5만1357명의 49%에 달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