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반위, 총 34개 업종 中企적합 지정 추진 제조업, 서비스업 분야에서 총 34개 업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이란 주제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진행 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동반위는 떡, 화장품소매업, 전세버스, 복권판매업, 예식장업 등 제조업과 서비스업 12개 업종에 대해 조정 협의 중이며, ... 산업부, 규제 뿌리뽑기 시동..올해 등록규제 15% 감축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혁하자고 강도 높게 주문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뿌리뽑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4일 산업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재홍 제1차관 주재로 '규제개혁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산업부의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규제개혁의 주요 수혜자인 기업의 투자와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부처... 외국인, 공인인증서 없이 쇼핑 가능..국내 소비자는? 이르면 오는 6월부터 해외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국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언급된 사항을 즉각 시정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개선안은 외국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국내 구매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국민 10명 중 8명은 공인인증서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 대한상의 '전국규제지도' 그린다 '전국규제지도'가 그려진다. 20일 청와대서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끝장토론)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과도한 관리감독과 소극적 업무태도가 기업 활동 걸림돌로 지적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가 즉각적인 조치에 나선 것이다. 대한상의는 21일 "전국 17개시도의 행정시스템과 업무관행·행태 등에 대한 지역기업 체감도를 조사해 지자체별 규제... 동반위, 현대차 협력사 현장 방문 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인 남양공업과 2차 협력사인 원텍 방문을 시작으로 '2014년도 동반성장 현장 방문의 날'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장희 위원장을 비롯한 동반위 위원, 신종운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참여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주요 활동을 점검했다. 남양공업은 현대·기아차 그랜드품질 5스타(품질 최고등급) 인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