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화 "조력자는 레고, 네일아트, 음악, 아버지, 나 자신"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최고의 선수인 '빙속여제' 이상화가 자신이 좋은 기록을 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취미 3종 세트(레고 조립, 네일 아트 받기, 음악 감상)'와 아버지, 그리고 자기 자신을 꼽았다. 이상화는 27일 저녁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주관 대학생 강연 콘서트인 '열정樂서 : 2014 OUTREACH'에 연사로 무대에 올라 자신이 생각한 중요한 것과 자신의... '빙속여제' 이상화 "슬럼프는 내면의 꾀병이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세계 최고의 선수인 '빙속여제' 이상화가 대학생 대상의 강연에서 "슬럼프는 '있어서는 안될 내면의 꾀병'"이라면서 "슬럼프라는 단어가 자신에게 있으면 절대 안 된다"고 청중에게 주장했다. 자신이 세 차례나 갈아치운 '신기록'에 대해서는 '한계를 돌파하는 즐거운 소통'이라고 정의했다. 이상화는 27일 저녁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주관 대학생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손흥민 침묵..뛰어놀 '공간'이 없다 손흥민의 최근 활약이 다소 조용하다. 레버쿠젠에서 이렇다 할 모습이 많이 줄었다. 최근 9경기에서 골이 없다. 레버쿠젠 또한 9경기 동안 1무8패다. 손흥민과 팀 모두 목이 탄다. 사실 손흥민에게 '부진'이란 표현을 쓰고 싶진 않다. 팀은 잘하는데 손흥민만 못하면 그건 부진이라 얘기할 수 있다. 그러나 레버쿠젠도 못하고 손흥민 또한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전술적으로 문제가 있을... '컬스데이' 여자컬링대표팀, 세계선수권 2회 연속 '4위' '컬스데이' 여자 컬링대표팀이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눈앞에서 안타까움을 삼켰다. 하지만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2회 연속 4위라는 성과를 세우며 세계 무대에 '다크호스'로 당당히 올라섰다. 경기도청 소속의 김지선(27),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로 구성된 여자 컬링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린 2014 세계여자선... 이상철 대한체육회 고문, '자랑스런 한국체대인 상' 수상 이상철 대한체육회 고문이 '자랑스런 한국체대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고문은 1976년 문교부 재직 당시 한국체육대학교 설립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대학설립을 주도했다. 이후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재임시 태권도학과, 청소년지도학과, 특수체육과 등을 신설했다. 더불어 총장 재임 기간 중 스키와 요트부를 창단했으며, 체육과학관과 빙상장을 건립하고 학술진흥재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