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 민생, 안보, 국익을 가장 우선하는 상식의 정치를 복원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회의장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그리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지난 주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했습니다.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안철수 공동 대표는 대표 수락연설에서신당은 민생을 우선하겠다고 했습니다.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는 정당을 약속했습니다.무엇보다 국익이 우선... (오늘의 이슈) 4월 임시국회 스타트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국회인 만큼 여야는 민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일 전망이다. 그동안 처리하지 못한 핵심 민생 법안 역시 산적해 있어 법안 전쟁도 가열화될 것으로 보인다. ◇ 4월 임시국회 스타트 이미 여야는 기초연금법에서 충돌했다. 지난 31일 재개된 '여야정 협의체'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 입장만 다... 檢 '위조·위증'혐의 적용, 황교안 장관의 '국보법'으로 풀어보니…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 수사팀이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김 모 과장(47)과 협조자 김 모씨(61)를 31일 구속 기소하면서 한 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적용 법조를 두고 여전히 진통이 예상된다. 법조계에서 예측됐던 국가보안법상 무고·날조 혐의가 아닌 형법상 범죄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검찰은 공범관계에 있는 두 사람에 대해 형법상 모해증거... '간첩증거 위조'사건 '이재현 CJ회장' 담당 재판부에 배당 법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 및 협조자에 대한 사건을 재판부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재판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은 31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김 모 과장(47)과 협조자 김 모씨(61)의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재판장 김용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통... 與 경기지사 '김영선·남경필·원유철·정병국' 4파전 확정 경기도를 수성할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로 김영선 전 의원과 남경필·원유철·정병국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공천자가 없었던 전북은 박철곤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단독 신청했다. 또 대구시장 경선은 다음 달 20일에서 19일로 하루 앞당겨졌다. 김재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문종 의원) 부위원장은 31일 오후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경기지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