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생·안보·합리적 개혁"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했다. 이번 연설에서 안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난달 30일 제안한 여야 영수회담에 대한 조속한 답변을 요구했다. 또 대부분의 시간을 '민생'·'안보'·'합리적 개혁' 구상 제시에 할애했다. 국정원 이슈에 대해선 연설 막판 짧게 언급했다. 안 대표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은 다가오는 6.4 지방...   안철수, 제1야당 대표 첫 국회연설..테마주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가운데 테마주가 꿈틀대고 있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링네트(042500)(2.4%), 안랩(053800)(3.4%), 다믈멀티미디어(093640)(6.3%), 써니전자(004770)(10.1%) 등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안 대표의 이날 연설로 지난해 4월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후 1년여 만에 제1야당 대표로서 처음으로 본회의장 단장에 서게 돼 관심... (오늘의 이슈) 4월 임시국회 스타트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국회인 만큼 여야는 민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일 전망이다. 그동안 처리하지 못한 핵심 민생 법안 역시 산적해 있어 법안 전쟁도 가열화될 것으로 보인다. ◇ 4월 임시국회 스타트 이미 여야는 기초연금법에서 충돌했다. 지난 31일 재개된 '여야정 협의체'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 입장만 다... 새정치민주연합, 기초공천폐지 대여 공세 속 '무공천' 내부 진통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총력 투쟁에 나서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가 전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단독 회담을 제안한 데 이어 31일에도 공세를 이어나갔다. 지도부는 동시에 '무공천 의사'를 확고히 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안 대표가 박 대통령을 언급한 것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며 공천제 유지 입장을 고수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 정당공천제 폐지 ... 여야, 北 'NLL 사격훈련' 강력 규탄..한미합동훈련 문제 지적도 정치권이 31일 오후 북방한계선(NLL) 인근 사격훈련으로 군사적 긴장을 빚어낸 북한을 일제히 규탄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에 충격과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강한 어조로 북한의 도발 행위를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최근 남한이 인도적 지원과 경협 확대를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려는 상황에서 오늘 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