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브라질월드컵 우승 트로피 한국방문 브라질월드컵 우승국에게 주어질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한국에 들어왔다. FIFA 월드컵 협력사인 코카콜라는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FIFA 홍보대사인 크리스티앙 카랑뵈(44·프랑스)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행사 중간... 오만한 리피 감독, 올해도 '가십거리' 중국 광저우의 마르첼로 리피(66·이탈리아) 감독이 이번에도 화제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십거리'를 자처하며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를 뜨겁게 데우고 있다. 그의 오만한 태도는 국내 언론과 팬들에게 적절한 얘깃거리를 던졌다. 전북만 오면 딱딱 맞춰 생기는 '감기몸살'과 '피곤함'은 K리그 팬들을 단단히 뭉치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지... (프로축구)K리그, 신예부터 베테랑까지..골키퍼 '춘추전국' 올 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은 어느 해보다 골키퍼들의 활약이 돋보일 전망이다. 최근들어 골키퍼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골키퍼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이 출전하는 경기는 매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리그 최고로 꼽히는 선수들과 경험 풍부한 베테랑 골키퍼들은 올 시즌에도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 (프로농구)LG-모비스, 우승놓고 격돌.."4승2패로 끝내겠다"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둔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 모두 '4승'을 목표로 세웠다. LG 김진 감독은 "4승2패까지는 갈 것 같다. 그 이상도 생각하고 있다"며 "장기전으로 가도 우리는 불리할 게 없다"고 자신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도 "4승2패로 끝날 것이다. 1차전 모비스, 2차전 LG, 3차전 모비스, 4차전 LG 순으로 이기다가 5차전과 6차전 모두 모비스가 이길 것 같다"고 구체적으로 ... 브라질월드컵 우승 트로피, 오는 4일 한국 방문 브라질월드컵 우승국에게 주어질 국제축구연맹(FIFA) 트로피가 한국에 들어온다. FIFA 월드컵 협력사인 코카콜라는 "브라질월드컵 우승 국가에게 수여할 진품 트로피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의 일환이다. 투어는 지난해 9월12일 브라질에서 시작해 총 9개월 동안 6개 대륙, 90개국을 순회 방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