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9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에 정의화(1보) 23일 19대 국회 하반기를 이끌 국회의장에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선출됐다. "박근혜 눈물 닦아달라니..국민 피눈물은 안 보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드릴 때"라고 말한 최경환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놀랍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23일 국회 세월호특별법·김영란법 대책회의에서 "온 국민이 울고 있는 때에 새누리당은 놀랍게도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드리자고 한다"며 "새누리당은 대통령 눈물만 보이고 국민 피눈물은 보이지 않는 모양"이라고 ... (오늘의 이슈)새누리당 하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출 ◇ 새누리당 하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출 23일 새누리당이 하반기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여당 몫)을 선출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통해 국회의장·부의장 후보자 한 명씩을 선정한다. 이날 당선된 후보자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하반기 국회의장단으로 확정된다. 국회의장 후보로는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와 정의화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 野 "靑 '골든타임' 동안 뭘했는지 조사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20·21일 있었던 세월호 참사 긴급현안질의의 의미를 평가하며 향후 진행될 국정조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22일 '긴급현안질의 평가와 의미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틀간 현안질의는 청와대와 정부의 국정운영 능력 부재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 22일 세월호 참사 긴급현안질의 평... 與 지도부, 선거운동 첫날 '충청 민심' 다잡기 주력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전통적 캐스팅 보트 지역인 충청 지역을 찾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경기도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과 대조적이다. 역대 크고 작은 선거에서 바로미터 역할을 했던 충청 민심 공략을 통해 다소 불리한 선거 판세를 뒤집으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충청권은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