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정화 중기청장 "경제회복 불씨 키울 것"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사진)은 29일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의 열정이 모여 경제회복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이날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도 대내외적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장에서 흘린 땀이 성과를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힘차게 돌릴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올... 김기문 회장 "中企, 품질·기술 강화로 체질개선해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은 29일 "저성장 기조하에서 규모의 성장보다 품질과 기술이라는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체질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하고 실력으로 정면승부를 펼쳐야 하며 유일무이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대체 불가한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중소기업 내년 1월 경기 '어둡다' 중소기업의 새해 첫 전망부터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367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물은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과 동일한 88.6으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 올해 업황부진에 중소납품업체 B2B 실적도 저조 올해 국내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중소기업들의 B2B(기업간 거래) 납품실적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국내기업에 대한 납품실적은 크게 줄었고,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도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납품실적을 올렸다. 중소납품업체들은 내년에도 해외공략보다는 국내기업에 대한 납품에 주력할 전망이어서 내년 역시 불경기와 납품부진은 연동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 중진공, 인재육성형중소기업지정제 사업 '시동'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3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2014년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시행령 제17조의2에 따라 기술능력, 연구개발역량 등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