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선관위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에 반응 엇갈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4일 권역별 비례대표와 오픈프라이머리(전국 동시 국민경선제) 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환영의 뜻을 나타낸 반면 새누리당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중앙선관위가 국회의원 선거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와 석패율 제도도입을 ... 與 "野, 박상옥 청문회 거부..고질병 또 도져"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2월 임시국회 회기 중에 실시하지 않기로 당론을 정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야당이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몰고 가려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야당이 오늘 의원총회에서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거부하기로 최종 결론 내... 與 내부에서도 유승민發 '저가담배' 비판 담뱃값 인상에 따른 국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제안한 '저가담배' 판매 방안에 대해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새누리당 초·재선 모임인 '아침소리'는 23일 오전 회의에서 저가담배 판매 검토에 대해 "정책 신뢰를 무너뜨리는 소탐대실"이라고 평가했다. 아침소리 대변인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이날 국회 ... 與 "野, 청문회 보이콧은 국회 권리 방기하는 것" 청와대 개각으로 통일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주요 정부부처의 신임 장관이 내정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야당을 향해 "청문회를 보이콧 하는 것은 국회의 권리와 의무 방기"라며 인사청문회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2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인사청문회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수... (부음)이노근(새누리당 의원)씨 모친상 ▲이노근(새누리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일시: 20일 오후 8시-빈소: 서울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장례식장(2층 VIP실)-발인: 23일 오전7시-연락처: 02-970-1550, 010-8717-7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