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포 쏘는 日·中 증시, 유동성 파티 계속될까 아시아 증시의 양대 산맥인 중국과 일본 증시가 고공행진을 하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각국 증시의 고점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일본증시는 엔저 효과에 15년래 최고치를 경신했고 중국 증시는 적극적인 정책 모멘텀에 7년래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전문가들은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중국 증시의 랠리... 마크 모비우스 "미국 주식 팔고 신흥국에 투자하라" 마크 모비우스(사진)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의 회장이 지금이 미국 주식을 팔고 신흥국에 투자해야 할 때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CNBC 캡쳐)21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를 가진 모비우스 회장은 특히 미국 실적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모비우스 회장은 "다수의 기업이 현재 역풍을 맞고 있기 때문에 미국 기업의 실적은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안 좋을 것"이라... 중국 현지언론들, 중국 증시 전망 '핑크빛' 최근 중국 증시 급등에 대해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 버블 우려감이 제시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언론들은 향후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중국 현지 언론 기사를 정리해 보도하며 중국 현지 언론들은 증시 상승에 대해 매우 낙관적으로 평가할 뿐 아니라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핑크빛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인... 中 1분기 IPO 규모 54억달러..뉴욕·홍콩 추월 최근 중국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분기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 모집 규모가 처음으로 뉴욕과 홍콩 증시를 추월했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차이나포스트에 따르면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지난 1분기에 35개 회사가 IPO를 추진해 총 54억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는 뉴욕과 홍콩 증시를 추월하는 것이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같은 기간 뉴... 홍콩증시 투자, 지금이 '절호의 찬스' 홍콩 증시가 파죽지세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이 투자 적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CNBC는 홍콩 증시, 지금 아니면 투자 기회는 없다(It's now or never)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상해 증시 버블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는 지금이 홍콩 증시 투자 기회라고 보도했다. 상해 지수가 너무 과열됐다는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 저가 매수세가 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