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자균 LS산전 회장, 스마트에너지 글로벌 활동 팔걷어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17일과 18일 양일간 국제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며 스마트 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활동에 적극 나섰다. 구 회장은 17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사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CEF)에 참석해 '스마트크리드:미래 스마트 에너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친 데 이어 18일 일본 도쿄로 건너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 자격... 교촌치킨 "도쿄에 일본 1호점 오픈 예정"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이 일본에 진출한다. 교촌에프앤비는 17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일본 레드플레닛푸드와 합작사 설립식 및 일본 마스터프랜차이즈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현재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과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등 신규 국가 진출을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 엔화값 역대 최저?자산가는 엔화 강세에 '베팅' 대기업 해외영업팀에 근무하는 이 모 씨는 최근 원화를 엔화로 바꿔 저축하는 엔화 예금에 가입했다. 그는 “달러-엔이 120엔 후반을 넘어섰다는 뉴스를 접한 뒤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향후 엔화 강세에 미리 베팅하고 있다는 지인 얘기를 듣고 가입했다”고 말했다. 유례없는 엔저로 수출 기업들은 울상이지만 환차익을 노린 틈새 재테크 족들은 방향이 정해졌... 일본 5월 수출 2.4% 증가에 그쳐…두달째 무역적자(상보) 일본의 지난달 수출이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나타냈다. 무역수지의 경우 두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17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3.5%를 하회하는 것이다. 지난해 9월 감소를 기록했던 일본의 수출은 10월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9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 검찰 "변호인이 참여권 스스로 포기"…변협 비판 강력 반박 최근 전 통합진보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에 대한 검찰 조사시 변론권을 침해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검찰이 "변호인의 참여권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 변호인이 참여권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강력히 반박하고 나섰다. 수원지검은 16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이날 제기한 '변호인 강제퇴거' 사실에 대해 "신문방해 등 수사에 현저한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법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