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에 '리무진급 고급택시' 10월부터 운행 배기량 2800㏄ 이상의 리무진급 고급택시가 서울에서 운행된다. 서울시는 고급택시 운영법인 '하이엔'이 운수종사자 선발과 요금정책 절차를 거쳐 고급택시 30대를 9월부터 시범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운영되는 고급택시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반 택시와 달리 택시 표시등을 부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영업용 택시임을 표시하는 노란색 표지판은 부착할 예... 박원순 시장 "서울 관광업계 고질적 병폐 개선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사태로 타격을 입은 서울시 관광업계 회복 작업을 고질적인 병폐를 바꾸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28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열린 ‘메르스 이후 서울경제 조기 회복을 위한 관광업계-경제단체 합동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서울에서의 관광의 중요성을 잘 몰랐는데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 ... 서울시 "정부, 메르스 재건축조합 참석자 국비지원 해야"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35번째)가 방문한 강남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했다가 자가격리된 1298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나 정부는 자가격리 주체가 서울시이기 때문에 국비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상황은 정부와 시간 갈등 국면으로 흘러가고 있다. 서울시 안찬율 희망복지지원과장은 27일 서울시청에서 브... 서울시, 20만㎡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착수 서울시는 코레일과 수색역세권 개발구역 중 DMC역 구역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20만7000㎡ 규모의 수색역세권 개발구역은 ▲DMC역 구역(3만5000㎡) ▲차량기지 이전구역(6만5000㎡) ▲수색역 구역(3만㎡) ▲기타구역(7만7000㎡) 등 4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선도사업 구간 외 3개 구간은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검토해 추진된다. 우선 DMC... '서울관광 활성화' 베이징시 특사 28일 방문 서울 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중국 베이징시 민·관 합동 특별사절단이 오는 2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오는 8월2일 박원순 시장의 중국 순방에 앞서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쑹위 주임(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베이징시 특별사절단'이 서울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특별사절단은 12명 규모로, 베이징시 대표단 3명과 중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