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금피크제로 청년일자리 13만개? 16배 뻥튀기" 고용노동부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창출 가능한 청년일자리를 16배 이상 부풀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장하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고용부 국정감사에서 “고용부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청년일자리를 13만개 만들 수 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으나, 실제로 4년간 신규 창출 일자리 수는 8000개에 불과했다”... 중기 "세법개정, 경제활력 기대…업종·규모별 디테일은 아쉬워" 정부의 '2015년 세법개정안'에 대해 중소·중견기업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기업들의 다양한 규모와 업종에 따라 세심한 검토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견기업연합회는 세법개정안이 발표된 직후 나란히 논평을 내놓았다. 이번 개정안이 '경제활력'에 방점이 찍혀있는 만큼 업계에서도 내수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 세월호 인양업체 '상하이 컨소시엄'..2주 협상 마치고 4일 조인식 해양수산부는 4일 세월호 인양 업체 선정을 위한 약 2주간의 협상을 마무리 하고,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과 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7월 전 선체 인양이 마무리 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연영진 해양수산부 선체인양추진단장(가운데), 상하이 살비지 대표(왼쪽), 중국 교통... 제2 수에즈 운하 개통식에 대통령 특사 파견 정부는 오는 6일 이집트 이스마일리아 시에서 열리는 '제2 수에즈 운하 개통식' 행사에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대통령 경축 특사로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특사단은 유기준 장관을 단장으로 하고,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과 김진태 의원, 전기정 해수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여성준 외교부 아중동심의관 등으로 구성된다. 유 특사는 제2 수에즈 운하 개통식에 참석해 이집트에 "... 부산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우예종 씨 해양수산부는 31일자로 부산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우예종(56세·사진) 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운항만물류에 대한 전문가적 능력과 식견을 갖추고 있는 우 사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학원에서 국제물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우 사장은 1985년 3월 행정고시 제28회로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