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우남 의원 “바다마트, 수입산 농수산물 판매 앞장” 우리 어민의 판로 확보와 국내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수협이 운영하고 있는 바다마트가 오히려 수입산 농수산물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위원장은 17일 수산업협동조합 국정감사에서 바다마트의 설립취지와는 다르게 수입산 농수산물의 판매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수협... 지방공항 14개 중 11개 적자…수입보전방안 시급 국내 지방공항이 수년째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한국공항공사 소속 14개의 공항 중 김포·제주·김해 등 3개 공항을 제외하고는 11개의 공항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공항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희 의원(새정치)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광주, 울산, 청주, 양양, 여수, 사천, 포항, 군산, 원주, 무안 등 11개 지방... 수협, 노량진시장 유휴부지 복합개발 추진 수협중앙회가 복합리조트 사업에서 떨어진 노량진수산시장 유휴부지를 한강과 여의도, 용산 등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개발키로 했다. 수협은 1일 본부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노량진부지 복합개발 프로젝트 사업 추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임권 회장을 비롯해 수협 임직원, 프로젝트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복합리조트 ...  기가레인, 2분기 적자전환…닷새째 '↓' 기가레인(049080)이 지난 2분기 적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4.06%) 내린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장이 마감된 후 기가레인은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67억5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50억63... 현대상선, 2분기 다시 적자수렁으로 현대상선이 2분기 다시 적자의 늪에 빠졌다. 현대상선은 지난 1분기 저유가 및 수익성 강화 노력으로 2010년 이후 5년 만에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지만 1개 분기 만에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현대상선(011200)은 17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214억원, 영업손실 631억원, 당기순손실 16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