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요 21개 그룹 중 11곳, 임금피크제 전계열사 도입 확정 주요 21개 그룹 중 전 계열사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확정된 곳은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개 그룹에 대한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 계열사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곳은 삼성, LG, 롯데, 포스코 등 11개 그룹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0개 그룹은 내년 도입을 위해 노사가 협상 중이다. 주요 그룹별 추진 현황... 디스플레이업계 OLED 가격 낮출 '용액공정'에 주목 용액공정(Solution process)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가격을 떨어뜨릴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패널업체뿐 아니라 재료·장비업체들도 관련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에 나선 상황이다. 18일 유비산업리서치가 발간한 '2015 Solution Process OLED 리포트'는 용액공정 방식으로 55인치 OLED 패널을 양산 시 현재 W... CJ대한통운, 서울시와 '시니어 택배 협약' 체결 CJ대한통운은 서울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클럽 서울지회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 택배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니어 택배 사업 운영지원과 홍보를 비롯한 행정적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서울지회는 시니어 인력 공급과 교육 ▲CJ대한통운은 택배 물량 공급과 장비, 운영 등을 맡는다. CJ대한통운은... 인천항만공사, 적십자 바자 참여…수익금 전액·기부금 전달 인천항만공사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적십자 바자'에 참가해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했다. 유창근 사장의 부인 윤혜정 여사를 비롯한 임원진 부인들과 직원들 10여명이 바자에 참여했으며, 인천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 삼성전자, 부품 사업부 가치 재조명 기대-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2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부품 사업부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6만원을 유지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 잠정치는 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며 "2개 분기 연속으로 부품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가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는 점은 부품 사업부 가치 재조명에 긍정적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