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한화 방출 투수' 최영환 영입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최영환(23)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최영환. 사진/뉴시스 롯데는 자유계약으로 공시된 최영환의 영입 사실을 10일 발표했다. 최영환은 롯데 구단의 연고인 부산 출신으로, 개성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2014년 2차 1라운드 2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유망주 투수다. 올 시즌 총 51경기에 등판해 66이닝을 소화하면서 '1승 2... 삼성라이온즈, 박석민 보상선수로 최재원 지명 FA(자유계약선수)의 자격을 얻고 NC로 옮긴 박석민(30)의 보상선수로 삼성은 외야수 최재원(25)을 택했다. 최재원.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9일 "최근 FA 계약을 통해 이적한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NC 다이노스의 외야수인 최재원(25)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마산고-연세대 출신의 최재원은 2013년도 NC의 2차지명 8라운드(전체 67순위 지명)로 프로 유니폼을 입... 롯데자이언츠, 심수창 보상선수로 박한길 지명 FA(자우계약선수)의 자격을 얻고 한화로 떠난 심수창(34)의 보상선수로 오른손투수 박한길(21)이 지명됐다. 심수창.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FA 심수창의 한화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투수 박한길을 지명했다고 9일 발표했다. 동인천중·인천고를 졸업한 박한길은 2014년도 한화의 2차지명 4라운드(전체 44순위 지명)로 프로 유니폼을 입은 우투우타 유형 선수... 서건창, 넥센 새 주장 되다 서건창(26)이 이택근(34)에 이어 넥센의 새 주장이 됐다. 서건창. 사진/뉴스1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9일 서건창이 2016년 넥센의 주장이 됐다고 발표했다. 서건창은 "주장이라는 직책은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다. 주장을 맡게 될 2016시즌이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지만 한편으로 설레고 기대되기도 한다"고 주장에 선임된 소감을 표명한 후 "우리 팀은 젊은 유망주가 ... 'NC 방출' 이승호, 친정팀 SK서 뛴다 이승호(34)가 2011시즌 이후 5년 만에 친정팀인 SK 와이번스로 되돌아왔다. SK는 이번 이승호 영입을 통해 불펜 보강을 꾀하게 됐다. 이승호. 사진/SK와이번스 SK는 9일 "KBO 신인왕 출신이자 팀의 원조 에이스인 이승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승호는 기존 소속팀인 NC 다이노스의 보류선수 명단에 제외된 방출의 상태였다. 이승호는 2000년 SK에 입단해 데뷔 첫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