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 공간 ‘마을활력소’ 주민센터가 기존 행정 사무공간에서 벗어나 주민 자치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제1호 ‘마을활력소’가 서울 금천구 독산4동 주민센터에 첫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독산4동 주민센터 1층 자치회관을 주민사랑방과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바꾸고, 2층 사무공간은 공유 부엌과 자녀양육모임방으로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마을활력소 조성사업은 동 주민센터를 ‘우리동네에 잘 맞는 공... 서울에서 새해 일출 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병신년(丙申年) 해맞이를 보려한다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응봉산 팔각정, 안산 봉수대 등 서울 도심 인근에서도 새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내 19개 산과 공원 등 해맞이 명소에서 2016년 1월 1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47분이다. 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 북촌 한옥마을, 화재 감지부터 신고까지 ‘척척’ 서울 북촌한옥마을에 화재가 발생하면 사물인터넷이 스스로 화재 위험을 감지하고 119 신고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서울시는 민간 스타트업 ‘멀린’과 함께 한옥마을의 게스트하우스, 음식점, 금융기관 등 8곳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119 문자신고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건물 8곳은 아리랑하우스, 만회당, 휴안, 북촌마루, 두게스트하우스 ... 서울시, 1인가구·다문화가족 맞춤형 가족정책 추진 서울시가 1인가구·한부모가정·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 변화에 맞춘 가족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서울지역 가족의 형태별, 구성원의 특성이 반영된 ‘서울형 가족정책’을 전국적으로 처음으로 수립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가족정책은 ‘모든 가족이 행복한 가족친화특별시, 서울’이란 비전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 평등한 가족문화 조성이란 2대 정책 목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