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北 핵실험? 아리수는 안전" 지난 6일 일어난 북한의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서울 수돗물은 방사성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물연구원은 지난 6~12일 4개 취수장의 한강 원수(강물)와 아리수 정수센터 2곳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정밀분석한 결과 인공방사성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스트론튬-85, 요오드-131, 세슘-134, 세슘-137, 아메리슘-241 등 인공방사성 물질 5종 ... (한반도)“대북제재 강도 고민하는 중국, 한국의 태도도 중요” “중국은 현재 북한 핵실험에 관한 정책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정보와 의견을 취합하고 시나리오를 분석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중국의 대응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르면 이달 말 채택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서 중국이 얼마나 강한 제재에 동의할지, 또 자체적인 제재는 어떻게 할지 등은 향후 동북아 정세를 좌우할 주요 변수... 최근 외국인 순매도, 북한 핵실험 영향은 미미 금융당국은 최근 북한 핵실험 이후 외국인 순매도 경향은 북한 리스크보다는 중국증시 급락과 유가 하락 등 대외악재가 복합하게 작용됐다는 분석결과를 내놨다. 금융감독원은 14일 ‘북한 제4차 핵실험 이후 증시 및 외국인 투자 현황’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한 이달 6일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20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에 7일과 8... 북한 무인기 추정 비행체 군사분계선 침범 북한군의 무인기로 추정되는 정체 미상의 소형 비행체 1대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도라산 전망대 인근 상공에 출현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측으로 돌아갔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북한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출현한 것은 지난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이후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부터 북한군 지역에서 정체 미상의 소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