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헷갈리던 ‘버스전용신호등’ 식별 쉬워진다 차량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안겨주던 버스전용신호등이 식별하기 편한 형태로 바뀐다. 서울시는 일반차량과 버스간 서로다른 신호가 부여되는 교차로에서 운전자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하여 새로 ‘버스삼색등’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버스삼색등은 LED소자를 버스모양으로 만들어 일반신호등과 시각적으로 구분, 멀리서도 버스 신호라고 알 수있어 신호를 혼동하지 않고 ... 서울시, MS·아마존과 손잡고 '디지털 수도' 발돋움 서울시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인텔(Intel), KT, 네이버 등 내로라하는 15개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용산구 한남대로 138)에서 박원순 시장과 1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디지털 서밋(Seoul Digital Summit) 2016’을 첫 개최한다고 29일 ... '소액임차인 확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시행 법무부는 오는 31일부터 주택이 경매에 넘어갈 때 다른 담보물권자에 앞서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소액임차인을 확대하고, 최우선변제금액을 높이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은 소액 임차인의 보증금 보호를 위해 최우선변제 대상 임차인과 보증금 중 최우선 변제금액의 범위와 기준을 확대했다. ...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항적 편집 의문”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제2차 청문회에서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 기록이 정부의 의해 편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영빈 특조위 진상규명소위원장은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차 청문회에서 “해수부가 발표한 AIS 항적 자료에 오전 8시44분 44초부터 49분13초까지 29초간 누락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시간 외에... 서울시, '보행자우선도로' 20개소 확대 운영 서울시가 '보행자우선도로'를 20개소로 늘려 오는 10월까지 시내 총 43곳에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보행자우선도로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만들고자 차량 중심 도로에 포장재질과 패턴을 입혀 보행로와 차도 구분이 없는 10m내외의 도로를 보행자 위주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조성하는 보행자우선도로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사업대상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