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하철 테러 위협 대비 경계활동 강화 서울시가 테러 위협에 대비해 지하철 테러 경계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와 북한 4차 핵실험 도발 등 국내 지하철에서도 테러 위협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지하철에 대한 테러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서울역, 김포공항, 여의도역 등 31개 주요 환승역에 지하철 보안관 180... 미국, 터키관광지 테러 위협에 자국민 대상 '여행 경고' 미국이 주요 관광지를 겨냥하는 테러 위협이 있다면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터키 여행에 대해 경고했다. 사진/로이터통신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주재 영사관은 이날 자체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자국민에 대한 긴급 공지문을 통해 "특히 이스탄불·안탈리아 등 터키 유명 관광지에서 신빙성 있는 테러가 발생할 위협이 있다"면서 "해당 지역에 있... 전 세계 '소프트타깃' 겨냥 테러 공포 확산 전 세계적으로 무분별한 테러 공격에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 테러가 발생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파키스탄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또 발생했다. 특히 민간인을 겨냥하는 소프트타깃(Soft Target) 테러가 확산돼 우려를 키우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호르 공원서테러가 발생해 피해자 유족들이 슬퍼하고 있다.사진/로이터27일(현지... 벨기에 검찰, 연쇄 테러 용의자 3명 기소 벨기에 검찰이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 역 연쇄 테러 용의자 3명을 기소했다. 26일(현지시간) 연방 검찰은 성명을 내고 파이칼 C.로 알려진 용의자를 테러 단체 가담과 테러에 의한 살인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런던 시민. 사진/로이터 검찰은 파이칼의 집을 수색했지만, 무기나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검찰은 파이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