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길 위에 숨어있는 공공예술을 찾는다 서울시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던 공공미술 작품을 재조명하고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갖는다. 서울시는 ‘시민이 찾은 길 위의 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해 공공미술작품을 시민이 직접 생활 속에서 발견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이 찾은 길 위의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민 100명은 ‘공공미술 시민 발굴단’이라는 이름 아래 주제별... 서울시, 전기차 보급 쉽지 않네… 서울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꾀하며 녹색도시 만들기에 나서고 있지만 실적은 초라하기만 하다. 지난 2014년 시는 2018년까지 전기자동차 5만대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보급된 전기자동차는 총 1209대다. 시는 올해 공공과 민간을 포함해 총 911대를 보급할 계획이지만 상반기까지 보급대수는 160대에 그쳤다. 지난해는 369대... 서울형 보건지소, 3곳 추가 선정 소외지역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서울형 보건지소가 구로·성북·강동구에 3곳을 추가해 25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주민 참여형 보건사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보건지소를 확충, 구로구 오류2동, 성북구 정릉동, 강동구 강일동 등 보건지소 3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지소는 보건소와는 달리 동 단위에 설치, 주민의 공공보건서비스의 접근도를 높이며, 주민이 ... 서울 알바 평균 시급, 강서가 강남보다 높아 올 2분기 서울 자치구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을 조사한 결과, 강서구가 마포·강남 등을 제치고 가장 많은 시급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알바천국,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2분기 알바천국(www.alba.co.kr)에 등록된 채용 공고 107개 업종, 39만8381건을 분석한 ‘2분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실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전체 평... 박원순 “저도 나중에 창신동으로 이사 와서 살아 볼까요” 서울의 첫 번째 도시 재생모델이 될 창신·숭인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서울형 도시재생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가는 재생사업이다. 창신·숭인 지역은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13곳 도시재생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서울에서는 유일하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창신·숭인 지역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