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다이노스, 악재 끊고 선두 추격 가능할까 NC 다이노스의 이재학(26)이 승부조작 혐의에 휩싸였다. 1위 두산 베어스를 힘껏 추격하던 NC는 다시 한 번 선발진이 붕괴되는 악재를 만났다. 최근 승부조작 망령이 프로야구를 뒤덮은 가운데 NC는 이미 이태양(23)이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상태다. 선발 투수 한 자리가 빠지면서 투수진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태양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이닝 소화가 늘어나면서 주로 4~5... KIA 유창식, 승부조작 사실 자진신고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 유창식(24)이 승부조작 사실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자진 신고했다. 유창식은 23일 구단 관계자와 면담에서 승부조작 사실을 털어놨으며 KIA가 이날 KBO에 해당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창식이 승부 조작에 참여한 경기는 지난 2014년 4월1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다.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유창식은 1회초 3번 타... 민병헌, 프로야구 올스타전 '별 중의 별' 민병헌(29·두산)이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별로 빛났다. 민병헌은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홈런 2방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올스타'에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 55표 가운데 47표를 얻은 민병헌은 8표를 받은 박경수(케이티)를 따돌리고 2900만원 상당의 KIA 자동차 K5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