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뇌물' 진경준 검사장 해임·징계부가금(종합) 뇌물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이 결국 해임됐다. 법무부는 8일 오전 10시30분 검사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달 29일 징계 청구된 진 검사장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징계부가금 도입 이후인 지난 2014년 12월 진 검사장이 여행 경비 명목으로 받은 203만원에 대해 최고 한도인 5배를 적용한 1015만원의 징계부가금도 의결... 법무부, '뇌물 혐의' 진경준 검사장 해임 의결 뇌물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이 결국 해임됐다. 법무부는 8일 오전 오전 10시30분 검사징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달 29일 징계 청구된 진 검사장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후배 검사의 자살 사건으로 이날 함께 심의할 예정이던 김모(48·27기) 부장검사에 대한 징계 청구는 변호인 선임과 소명자료 준비를 이유로 기일연기신청을 하면서 심의... 법무부, '강력범죄 재범 방지 대책' 심리처우과 신설 각종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법무부가 올해 하반기 심리처우과를 신설해 운영한다. 법무부는 성폭력·아동학대 범죄, 알코올·마약류 범죄, 도박 등 행위중독 범죄, 정신질환으로 인한 이상심리 범죄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심리처우과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지난 25일부터 닷새 동안 아주대학교,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와... 미 군무원 범죄수익 1억3천만원 상당 미국 반환 미국 군무원이 챙긴 범죄수익이 한미 형사사법공조를 통해 처음으로 미국에 반환된다. 법무부는 28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7차 한미 국제형사협력 실무협의회를 열고, 형사사법공조 조약에 근거해 국내로 유입된 부패 범죄수익 약 1억3565만원을 미국으로 반환하기로 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이번 사건을 위해 약 3년간 수사와 공조를 진행해 온 미국 법무부, FBI(미국 ...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명 돌파…인구 3.9% 차지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수가 최초로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법무부 체류 외국인 통계 현황을 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0만1828명이며, 이는 전체 인구의 3.9%에 해당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지난 2000년 9월 50만명에서 7년 만인 2007년 9월 100만 명, 2013년 6월 150만명을 넘어섰고, 이후 올해 6월 말 기준 200만명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