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샤오미, '미5S' 공개… "삼성·애플 잡는다"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 능력에서 샤오미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미5S'(Mi 5S)와 함께라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이 쥔은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신형 스마트폰 미5S와 미5S플러스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미5S는 초음파지문인식 기술과 1300만 화... 미 9월 소비자신뢰지수 104.1… 2007년 8월이후 최고 미국의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4.1을 나타냈다고 마켓워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0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가 예상치 99.0을 크게 웃도는 결과다. 지난 8월에는 101.1을 나타냈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크게 좋아지면서 오전 10시 5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88포인트 가량 오르고 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1.1… 1년래 최고 미국의 소비자신뢰도가 최근 1년래 최고치로 치솟았다. 미국 경제 회복에 가계 지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컨퍼런스보드는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가 101.1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7월의 96.7에서 4.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9월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 97.0을 크게 웃돌았다. ... 중화권 스마트폰 IFA 접수 나선다 화웨이, 샤오미 등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이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에서 신작들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과 애플의 아이폰7을 주축으로 하는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도 뜨거워졌다. 28일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위청둥 화... 전자랜드, '샤오미 미밴드2' 오프라인 판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26일부터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30개 매장에서 '샤오미 미밴드2'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미밴드2를 착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체험이 불가능했던 온라인 판매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매장방문 후 전자랜드 앱 설치·가입한 고객에게 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