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집사' 김백준 전 기획관 때문에 억울한 정운호? "김백준 때문에 명품 브랜드 사업, 억울하게 찍혔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김도형) 심리로 열린 홍만표(57·구속 기소) 변호사에 대한 공판에서 정운호(51·구속 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명품 브랜드 사업이 이명박 대통령 집사로 불린 김백준(76)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서울메트로 사이에 생긴 악연으로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 '방문판매원 갑질 배정' 아모레퍼시픽 벌금 5000만원 방문판매원을 다른 방문판매특약점과 거래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아모레퍼시픽 전 임원들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모레퍼시픽 전 방판사업부장 이모(5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른 전직 간부 이모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 검찰, '정운호 금품 수수' 현직 부장판사 구속 기소 '정운호 법조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 소속 김모(57) 부장판사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김 부장판사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수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재판 청탁 등 명목으로 정운호(51·구속 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수차례에 걸쳐 총 1억8124만원 상당의 금... 검찰, '정운호 브로커' 이민희씨 군·경 납품청탁 추가 기소 방침 '정운호 브로커' 이민희(55·수감 중)씨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될 전망이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이씨에 대한 2회 공판에서 검찰 측은 "피고인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둘째 주 추가 기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 측은 이 씨의 추가 혐의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라고 밝히고 "피고인이 군과 ... 검찰, '정운호 금품 수수' 현직 부장판사 내일 기소 '정운호 법조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0일 현직 부장판사를 재판에 넘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 소속 김모 부장판사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는 재판 청탁 등 명목으로 정운호(51·구속 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수차례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