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유통센터 ‘갑질’ 논란…대주주 지위 악용 공영홈쇼핑 수수료 착취 중소기업청 산하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출범한 공영홈쇼핑에 대주주의 지위를 악용해 손쉽게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일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소속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홈쇼핑별 거래실적 및 결재기준 현황’에 따르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민간 6개 홈쇼핑에 최소 ... 김경수 "외국인투자지역 63만평 방치"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국민 세금을 들여 전국에 조성한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중 63만평이 공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면적(750만㎡)의 27.8%에 해당하는 209만㎡(63만평)은 입주기업 없이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력기금, 쓰라는데 안쓰고…원전 '홍보만'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이 원자력 홍보와 원전·화력 연구개발(R&D) 등에 과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전력기금은 전력산업의 지속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반 조성을 위해 전기요금과 함께 부과되고 있는 ‘준조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산업통상... 김무성, 광주 5·18 묘역 참배…문재인도 '현장 행보' 이어가 덥수룩한 수염에 편한 운동화를 신고 배낭을 멘 대권주자들의 모습이 대선일이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레이스가 가열되는 가운데 두 당의 대표를 역임했던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은 내년 12월을 향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3일 ‘호남의 심장’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 차기대통령 선호도 안철수 1위…김무성 2위→6위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차기 정치지도자(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조사해 29일 발표한 결과에서 안 대표는 지난달 8~10일 조사결과(10%)에 비해 11%포인트 급등한 21%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을 기점으로 국민의당의 외연이 확대되고 지지층이 결집된 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