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경제정책 좌클릭' 나서…"기업분할명령제 도입 검토" 새누리당이 과감한 ‘경제 좌클릭’에 나서기로 했다. 기업을 상대로 한 각종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확대하고 불공정 행위 규제도 강화한다. 특히 시장 불공정이 구조적으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 기업분할명령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인명진 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정치·정당·정책 ‘3정’ 혁신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정책 쇄신의 출발점... 인명진 "친박 핵심인사, 1월6일까지 자진 탈당하라"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친박(박근혜)계 핵심인사들에게 내년 1월6일까지 자진 탈당을 요구했다. 인 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출범 이후 호가호위 하고, 무분별하고 상식에 어긋나는 지나친 언사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못난 행태를 보인 사람은 인적청산의 대상”이라며 “패권적 행태를 보이며 국민의 지탄을 받... 인명진 비대위원장 내정자 “국민 눈높이 맞는 새누리당…이완영 징계부터”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인명진 목사는 23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새누리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 내정자는 이날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 힘을 다해 고칠 것은 고치고 바꿀 것은 바꾸고, 쇄신할 것은 쇄신하겠다”며 “당내 여러 복잡한 것에 얽매이지 않고 국민만 보겠다”면서 이같이 밝...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반박근혜’ 인명진 목사 내정 새누리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반박(박근혜) 인사’로 분류되는 인명진 목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갈보리교회 원로)를 지명했다. 당의 탈박 행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혁명적 수준의 새누리당 혁신을 통해 보수 혁신과 대통합의 절체절명의 과제를 이룰 비대위원... 비박신당 가칭은 ‘개혁보수신당’…27일 원내교섭단체 등록 새누리당을 탈당해 창당에 나서기로 한 여당내 비박(박근혜)계 의원들이 신당 명칭을 ‘개혁보수신당’(가칭)으로 정하고, 오는 27일 원내교섭단체에 등록하기로 했다. 김무성·유승민 등 비박계 의원들은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창당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같이 정했다. 추진위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보수의 구심체로서의 역할, 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