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올해 시설투자 목표 2.4조 KT(030200)가 1일 올해 시설투자(캐팩스) 목표를 2조4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유형별로는 가입자망에 1조1540억원, 기간망에 5160억원, 기업통신 3610억원, 기타 부문에 369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체 시설투자액은 2조3590억원으로, 당초 계획의 94.4%를 집행했다. 지난해 연간 마케팅 비용은 2조7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가입자... KT, 5년래 최대 연간 영업익…2년 연속 1조클럽(상보) KT(030200)가 무선과 미디어·콘텐츠 등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최근 5년래 최대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서면서, 2년 연속 1조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KT는 1일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 22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2.1%, 11.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익성 지표인 영... KT, 주당 800원 결산배당 결정 KT(030200)는 1일 결산배당으로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960억원이며 시가 배당율은 2.6%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지난해 연간 영업익 1조4400억원…전년비 11.4%↑(2보) KT(030200)는 1일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 22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44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 11.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4% 늘어난 7978억원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472억원…전년비 68.4%↑(1보) KT(030200)는 1일 지난해 4분기 매출 4조5229억원, 영업이익 14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8.4%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62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노트5 지원금 인상 일주일…시장도 활기 갤럭시노트5 공시지원금이 인상된 지 일주일. 이통시장의 분위기도 다소 활기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가 갤럭시노트5의 지원금을 일제히 상향 조정한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전산 휴무일 제외)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7만8638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5727건으로, 1월 일 평균 번호이동 건수 1만4940건을 상회한다. 특히 ... "귀성객 잡아라"…이통사, 설연휴 IPTV·내비 콘텐츠 강화 설 연휴를 맞아 이동통신사들이 귀성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Btv에서 내달 5일까지 설 연휴 특집관을 구성해 운영한다. Btv 내 영화 및 시리즈 메뉴에서 최신 또는 인기 소장용 영화들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한편, 시즌 전편을 모두 구매할 경우엔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소장용 영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 설연휴 트래픽 '급증'…이통사 비상근무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 트래픽 급증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2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인 26일부터 트래픽이 몰리며 전국적으로 시도호(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시도 건수) 기준 평일 대비 7.8%, LTE 데이터 사용량은 최대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당일에는 고속도로와 국도 정체구간을 중심으로는 평상시 대비 최대 340% 이상 트래픽이 급... 이통사, 설 연휴 앞두고 구형폰·전용폰 지원금 인상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구형폰과 전용폰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하며 프리미엄폰 공백 메우기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0일 아이폰6S·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일괄적으로 상향했다. 데이터 일반(월 3만원대)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월 6만원대)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월 11만원대)는 21만5000원을 책정했다. 지난해 10월말 출시했던 전용폰 U... 이통3사, 갤럭시A5 출시…출고가 54만원대 이동통신 3사가 2017년형 갤럭시A5를 19일 출시했다. 출고가는 54만8900원으로,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을 경우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날 이통3사는 갤럭시A5 공식판매를 시작했다. KT(030200)는 최대 요금제 기준으로 경쟁사 중 가장 높은 30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유통점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15%의 지원금(4만5000원)까지 더하면 실구매가는 20만3900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