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적합업종 이달부터 순차적 해제 동반성장위원회 권고에 따라 대기업 진출이 금지 또는 제한됐던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된다. 중소기업 단체들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지만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적합업종 제도 법제화에 대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우선 지켜보자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 적합업종제도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도입됐다. 당시 동반성장... 기업은행, 경기회복 위해 2조원 규모 특별자금 지원 기업은행(024110)이 침체된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19일 '성장동력 높이고!, 설비투자 확대하고!, 구조조정기업 살리고!'라는 'GO!, GO!, GO!' 슬로건에 맞춰 소상공인과 중·저 신용등급 중소기업에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 중기청, 소상공인 컨설팅에 60억 투입 정부가 올해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에 60억원을 투입한다. 중기청은 14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컨설팅 지원, 역량 점프업(Jump-up) 프로그램, 무료법률구조 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지원 규모는 60억원, 5000건 내외다. 우선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존 지원 외에 특허·법률, 세무, 수출 등 3개 전문... 이재명 "43조 지역화폐 발행 등 '소상공인 10대 공약' 발표 이재명 성남시장이 소상공인들을 만나 "기본소득 43조원을 헬리콥터 머니(지역화폐)로 발행해 지역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행정체제를 개편해 중소기업상공인부를 신설하겠다"면서 소상공인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시장은 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 참석해 "현재의 경기침체를 해결하는 방안은 약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 작년 4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료 ㎡당 2만원…대형 상승세 지난해 4분기 서울 소재 오피스 임대료는 ㎡당 2만원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서울 평균 오피스 임대료는 ㎡당 2만400원으로 전분기 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중소형이 0.1% 하락했고 대형이 0.4% 상승했다. 공실률은 9.4%로 지난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강남에서 감소하고 여의도에서 공실률이 증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