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은행, 주총 마무리…본격 영업전쟁 시작됐다 국내 금융지주사들과 우리은행(000030)의 정기주주총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본격적인 영업전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장들의 신규선임 또는 연임 확정에 따라 임기 시작을 토대로 실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다 국민은행의 경우 올해 11월 윤종규 회장(은행장 겸임)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은행별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총력... KEB하나은행, 소외이웃에 연탄·생필품 전달 KEB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086790))은 지난 14일 서울시 노원구 당고개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한 KEB하나은행 임직원과 하나금융 관계사 임직원, 스마트홍보대사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금융 전 계열사가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KEB하나은행, 영업본부 4개 축소…조직 유연성 강화 KEB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086790))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영업본부 4개를 감축하는 등 조직 유연성을 강화했다. 임원 인사에는 영업현장과 소통을 중시하는 인사를 대거 발탁했다. KEB하나은행은 28일 통합은행 2년차를 맞아 통합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강한은행, 1등 은행으로의 도약'을 위해 2017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KEB하나은행의 조직은 14그룹, 4...